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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뜻 풀이 와 생각

사면초가뜻 사면초가 ( 四面楚歌 ) 그리고 생각 [김철수홍길동]

by 세상 모든 것 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2021. 1. 28.

사면초가

「명사」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초가.

표준국어 대사전

사면초가 자주 사용 되는 말인데요.

막막해서 출구가 도저히 보이지 않을 때 주로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자신의 처지를 표현할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의 상황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경우에는 그런 상황이 닥쳐도 극복의 의지가 있고 희망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정확한 객관화를 통한 상황 파악이 어려워서 그런지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방(동서남북)에서 초나라의 노래 들린다 "의 뜻인데요.

전쟁 상황인데 사방에서 상대편의 노래가 들리면

악몽 그 자체가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무서운 상황인 거 같습니다.

예외 없이 늘 그렇지만 상식적이지 못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인, 아니면 연예인분들입니다.

평소에 막말을 즐겨 사용해서라기보다는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되다 보니 눈에 잘 띄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에 막말을 마구 뱉어내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일본을 앞선지도 조금 되었고요.

이제는 가끔이라도 막말과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정치인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선거운동 당시에는 웃는 얼굴로 인사만 하고 다니니 간 잘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더욱더 꼼꼼하게 살펴야 되겠습니다.

이제 부정하게 부를 축적한 정치인들은 퇴출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자신밖에 모르고 남을 베려 하지 않는 이상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도

퇴출되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것들은 그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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