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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뜻 풀이 와 생각

포퓰리즘뜻 포퓰리즘 (Populism) 그리고 생각[김철수홍길동]

by 세상 모든 것 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2021. 1. 26.

포퓰리즘

명사

정치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 형태. 대중을 동원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정치 체제로

대중주의라고도 하며 엘리트주의와 상대되는 개념이다.

네이버

포퓰리즘을 "보통사람들의 요구와 바람을 대변하려는 정치 사상, 활동"

캠브리지 사전

대중의 바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정치 형태

김철수홍길동

포퓰리즘(Populism) 이란 말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왜곡 되어져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부정적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포퓰리즘식으로 지원을 하면 나라가 망한다."

이런 경우겠죠

원래의 뜻은 국민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정치로 풀어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국민의 뜻의 따라 정치를 하는 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나라 망한다고 하는 사람들 언제부터 나라 걱정을 그렇게 하셨는지..

포퓰리즘이라는 말은 그렇게 나쁜 말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선별 지원이나 보편 지원이냐가

정치권에서 화두가 된 것이 벌써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유명 언론(유명하기만 한 언론)에서는 마치 선별 지원이 정답인데

왜 말도 안 되는 보편적인 지원으로 떼를 쓰냐는 투로 말을 합니다.

보편적인 지원을 하면 마치 나라가 망할 것 같이 말입니다.

그때 포퓰리즘이라는 말을 사용 하고 있죠.

그리고 선별적 지원이 대세인양 말를 합니다.

내 주위에는 그렇지 않는데, 대부분이 보편적인 지원을

원하고 있는데, 왜 굳이 여론을 자신의 주장에만

맞추어 말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보편적 지원을 찬성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보편적 지원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은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왜 저렇게 아까워 하는지

나라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자기들 돈도 아닌데

왜 저렇게 반대를 할까?

뭐 이런 식의 생각 말이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확실하게

보편적인 지원을 반대하고 선별적인 지원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보편적으로 지급될 예산은 잠재적이 이긴 하지만

자기들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그돈이 다른 사람, 특히

일반 대중에게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치 자기 돈인것처럼 이 아니고

자기 돈이라고 믿고 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돈을 마음대로 나누어주니 굉장히 싫어 하는 것 입니다.

그들은 선별적인 지원을 원한는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돈이 골구루 나누어져 사용되는 것이 싫을뿐이라 생각합니다.

그 돈이 그대로 국고에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크게는 건설, 토목으로 이루어지는 soc 사업, 잔잔하게는 보도블록까지)

그네들이 가지고 갈 겁니다.

두 번째:

보편적 지급이 경제적 효과도 크다고들 하고, 선별 지원은 선별 기준도

애매하고, 절차도 복잡한데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작다고 하는데 왜 그들

이제는 수명이 거의 다한 예전 미디어를 동원해가며 반대할까?

그들은 지급하는 것도, 경제적 효과도

국민들이 어렵거나 말거나,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못 주게 되면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오로지 돈으로만 만들어진 권력을 갖고 있는 그들이라

돈을 잃거나 가진 돈이 남들과 비슷해지는 순간 그 권력은 사라질 것일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온갖 방법용을 다 연원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회적인 큰 이슈가 되고 있는것 2가지가 미투, 기본소득 이라고 보는데요.

미투가 남긴 부작용도 있습니다 만

순기능이 더 클것 같네요.

미투로 인해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는것이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권력으로 모근 것을 묻어버리는것이 가능했든

세대가 퇴장 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진 자들이 말하는 포퓰리즘의 대명사

기본소득 이 있습니다.

세대를 교체 하는것에 멈추지 않고 기본 소득이라는 것은 시대를 바꿀 혁명 이라고 봅니다.

그들도 그 파급효과를 알고 있어서 더더욱 반대를 하고 있지요.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에서, 행복을 빼앗아 갔습니다.

엄청난 좌절과 불행을 가져다줘서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원하지 않는 코로나 지만 기본소득이라는 화두를

우리에게 던졌습니다.

지금은 논쟁중인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생활로 들어올 것입니다.

돈으로 만든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게 되느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막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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