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어 뜻 풀이 와 생각

타산지석뜻 타산지석(他山之石) 그리고생각[김철수홍길동]

by 세상 모든 것 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2021. 2. 6.

타산지석

「명사」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그처럼 종술이를 심하게 욕하는 이유도 실상은 타산지석으로 
    들으라고 막내 놈을 은근히 겁주기 위함이었다.≪윤흥길, 완장≫
    표준국어대사전

뜻은 남의 하찮거나 아무렇지 않은 행동에서도

나에게는 배울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정도 인데요.

 

 

남의 하찮은 행동과 말 조차도 나의 성찰에 이용하는

어찌 보면 항상 쉬지않고 자신을 가다듬고 수양해야 된다는 ,

너무나 압력이 큰 이야기로 들립니다.

 

전형적인 꼰대가 타산지석 이란 말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게임하지 말고 독서해라 와 비슷한 의미로 느껴집니다.

 

 

 

물론 빗대어 남에 산의 돌이라고 했지만

남에 산의 돌로 내산의 옥을 다듬는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니옥은 니돌로 다듬어라.

 

타산지석 

옆집 누구는 이번에 서울대 갔다고 하더라 가 

자꾸 더 오릅니다.

 

왜 모든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되는지

꼭 의미를 찾아야 되는가?

그래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얻어서 뭘 할 것인가?

 

끝.

 

세상 모든것들은 그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