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명사」
『불교』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표준국어 대사전
현세의 모든 욕심의 덧없음을 뜻하는 말인 것 같네요.
불교는 윤회 사상을 믿는 종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세상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말씀이
이렇게까지 널리 전해지지는 않았겠지요.
모든 교훈적인 말이 그렇듯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는 행동과 말이 지요.
색즉시공 역시 그렇다고 보는데요.
다음 생에 또 다음 생에 가 있으니 현세에서는 덕을 쌓고 베풀자
그러면 계속 다음 생이 이어지는데 언제까지.....
세상 모든 것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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