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스뜻 알페스 ( RPS ) 그리고 생각

영어권에서 시작된 말이고 그들이 사용하던 말입니다.

Real Person Slash 을 앞 글자를 따서 [알피 이에스]인데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일단 빨리,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줄입니다.

그 결과 [알페스]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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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Person 은 뜻 그대로 실제 사람, 즉 실존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일반 대중은 아니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스타

(그중 단연 아이돌스타 여기서는 남자 아이돌 입니다.)를 의미합니다.

주로 현재 생존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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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Slash 인데요.

네 맞습니다. 키보드 오른쪽 아래에 ? 표시와 같이 있는 그 '/'입니다.

그 슬래시가 왜 동성애를 뜻하는 기호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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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누구 가 커플 이래" 저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누구 가 커플 이래" 이렇게 사용합니다.

주로 동성 커플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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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전해지고 전해지다 이제는 ' / ' 자체가 동성애를 뜻하는 기호가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은 남녀 간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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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합하자면 이런 뜻일 겁니다.

[남자 아이돌의 동성애 팬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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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은 Fan ficction의 준말 팬들이 스타를 이용해 만든 소설로 보면 되겠습니다.

팬픽은 소설의 범위에 있고 알페스는 팬픽의 범의에 있어 결국 알페스는 소설인 셈입니다.

김철수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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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페스가 딥페이크 와 함께 요즘 문제의 단어가 되고 있을까요?

얼마 전부터 성인지 감수성, 성착취, 등의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은 100% 동의는 불가능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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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 성적 학대 등의 강력한 처벌은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완전한 제자리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들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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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N 번 방 사건 같은 경우는 살인 보다 더 무거운 형벌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정말 작은 처벌을 받았을 텐데 이제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엄벌하는것이 마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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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풍이 대부분 남성 쪽에 불어닥쳤습니다.

왜냐하면 잘못은 대부분 남성 쪽이 하니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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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현상이 사회의 갈등 즉 남녀 갈등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Pence rule 같은 것도 생기고, 관계 동의 서니 뭐니 별의별 것이 다 나옵니다.

펜스룰은 아예 여자를 주위에 두지 말자는 겁니다.

마이클 펜스 부통령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그분이 이런 뜻의 말을 자주 사용하셨습니다.

일견 드렇듯 해 보이나 이것또한 여성 차별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김철수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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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너무 안일하게 이 문제를 바라본 대가를 우리 사회가 치르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광풍이 이대로 가면 남녀 서로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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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 겁니다. 이번을 계기로 힘을 얻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그 기득권을 가지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을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더 강력한 성인지 감수성을 들고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오직 자신들을 위해 대중을 매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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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알페스 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일부 남성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누군가가 또 자신의 그 무엇을 위해 이것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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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처벌하면서 여자들은 왜 처벌하지 않는가라는 뜻의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럴듯해 보입니다. 또 사회적이 이슈가 되겠지요.

처벌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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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휘둘리고 저렇게 휘둘리고 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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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할 것 없이 우리 대중을 이용해 권력과 부를 쌓기 위해

행동하는 자들의 말들을 다 들어 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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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플리즈 가릴 것은 가려서 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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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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