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뜻 실미도 ( 實尾島 ) 그리고 생각

실미도(實尾島)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면적 253,594 m²의 무인도이다. 무의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 m 떨어져 있고, 인천항과 약 21.2 km 떨어져 있다. 하루 2번 썰물 때에 무의도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위키백과

實 : 열매 실

尾 : 꼬리 미

島 : 섬 도

생김새를 한자를 이용한 지명으로 사용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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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는 실미도 부대 라고 알려진 684부대의 탈영사건 입니다.

단순한 탈영사건은 아닙니다.

그래서 영화 로도 만들어 져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 했습니다.

누적관객수가 천백팔만 천명 을 기록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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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내용은 1968년 1월 21일 보통 121사태라고 하는데요

북한에서 김일성의 지시로 박정희를 죽이러 무장 공비 31명이 넘어 왔다가

실패한 일이 있었습니다. 유일한 1명의 생존자가 김신조 입니다.

그래서 김신조 사건이라고도 합니다.

요즘 뭐 하시나 . 이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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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복으로 남한에서는 실미도 부대라는 것을 정식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만들어 엄청난 훈련을 시킵니다.

하지만 남북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남한에서 부대자체를 은폐 하려 했습니다.

보상은 커녕 자신의 처지가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버린 훈련병 들이

기간병을 사살하고 무장 탈영 하였다가 전원 사살 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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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와 실제 내용은 다르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상 조사 를 한다고 하는 기사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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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가 그렇듯 자신과 무관하고 지나간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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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나 아픈 역사 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역사 입니다.

통일은 몰라도 언제쯤 남북한이 대립없이 친하게

지낼수 있을지 막연하지만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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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실미도 영화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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