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어휘

 

고답적 : 실사회와 동떨어진 것을 고상하게 여기는.

 

공리적 : 어떤 행위가 자기에게 이로울 것인가 아닌가를 먼저 생각하는.

 

공시론 : 같은 시간, 곧 동시성 위에 존재하는 현상을 파악하는 이론 ↔ 통시론

* 통시적 : 역사(시간)적으로 파악하는.

 

교술적 : 사물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설명하여 감흥을 자아내는

 

구비적 : 말로 전해져 퍼져 내려오는 민요나 판소리 따위.

 

구상적 : 구체적 ↔ 추상적

 

논증 : 상대의 신념이라 태도, 의견 등을 필자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진술 방식.

 

도식적 : 이미 이루어진 틀이나 공식에 맞추어 보려는.

 

변증법 : 모순 또는 대립을 근본 원리로 하여 사물의 발전 법칙을 설명하려는 논리.

 

산문적 : 글자의 수나 운율 같은 거의 제한이 없이 자유룝게 기술하는.

 

서경적 : 경치를 펴는

 

선험적 : 논리상 경험에 앞서서 인식의 주관적 형식이 인간에게 주어져 있다고 주장하는

 

수의적 : 자기 마음대로 하는.

 

예지 :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

 

원형상징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이에게 거의 동일한 느낌을 주는 내용

 

유심론적 : 정신적인 것만이 참된 실재이며, 물질적인 것은 그 현상․가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유의적 : 의지를 가지고 행하는 것.

 

인습 : 버려야 할 옛 풍습이나 습관.

 

적층적 : 개인의 창작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아진.

 

전기적 : 이상하고 진기한.

 

전기적 : 일생의 사적을 중심으로 적은.

 

전위적 : 예술 운동에서 가장 선구적인.

 

통사적 구조 : 문장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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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사니

쓸데없는 말을 지걸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예)가납사니 같은 사람처럼 시끄럽게 굴지 좀 마.

 

가랑가랑

1.액체가 많이 담기거나 괴어서 가장자리까지 찰 듯한 모양

2.눈에 눈물이 넘칠듯이 가득 괸 모양

 

낫잡다

금액,나이,수량,수효 다위를 계산할 때에 , 조금 넉넉하게 치다.

 

내처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다락같이

1.물건값이 매우 비싸게

2.덩치나 규모 정도가 매우 크고 심하게

 

단김

음식물의 제맛이 되는 맛이나 김

달아올라 뜨거운 김

 

달포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

 

마냥

언제까지나 줄곧

부족함이 없이 실컷

 

만무방

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바투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붇다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변죽

그릇이나 세간, 과녁따위의 가장자리

제재목 가운데 나무껍질이 붙어 있는 널빤지

 

사박스럽다

성질이 보기에 독살스럽고 야멸친 데가 있다.

 

상동상동

작고 연한 물건을 단번에 잇따라 가볍게 베거나 자르는 모양

 

새살스럽다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가벼워 말이나 행동이 실없고 부산한 데가 있다.

 

아귀아귀

음식을 욕심껏 입 안에 넣고 마구 씹어 먹는 모양

 

아람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또는 그런 열매

 

아롱아롱

여러가지 빛깔의 작은 점이나 줄 따위가 고르지 아니하고 촘촘하게 무늬를 이룬 모양

 

자발없다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작히

어찌 조금만큼만

 

잦히다

밥물이 끓으면 불의 세기를 잠깐 줄였다가 다시 조금 세게 해서 물이 잦아지게 하다.

 

찬찬하다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철겹다

제철에 뒤져 마지 아니하다.

 

체머리

머리가 저절로 계속하여 흔들리는 병적현상. 도는 그헌 형상을 보이는 머리

 

쾌

북어를 묶어 세는 단위. 한 쾌는 북어 스무 마리를 이른다.

 

토끼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자

 

토렴하다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하다.

 

트레바리

이유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함. 또는 그런 성격을 지닌 사람\\람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푹하다

겨울 날씨가 퍽 따뜻하다

 

푼푼하다.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한들 한들

가볍게 자꾸 이리저리 흔들리거나 흔들리게 하는 모양

 

한소끔

한 번 끓어오르는 모양

 

함함하다.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