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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

맛집 줄 서기 그리고 생각[김철수홍길동]

by 세상 모든 것 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2021. 2. 2.

요즘 맛집 줄 서기가 이슈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요즘은 아닙니다.

이슈가 크게 된 것은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 돈까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데요.

모든 사안에는 늘 찬반이 있기 마련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인가요?로

설문조사를 해도 100%는 나오질 않을 것 같은데요.

찬반이 있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별의별 직업이 다 있는 것이 인간 세상입니다.

무엇이든 전문화되고 서비스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직업이 된다고 봅니다.

정기적으로 벌이가 있어야, 사회적으로 인정받아야

그것이 직업이라고생각하는사람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변호사를 예로 들겠습니다.

선망의 대상인 직업이죠.

딱히 요즘은 그런지 잘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사회적으로 괜찮은 직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을 대변해 그 사람의

무고함을 인정받게 해주는 경우(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경우겠죠, 현실에 도 있다고는 봅니다.)

물론 돈을 많이 받습니다.

돈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을 했으니깐요.

좀 많이 받는 것이 탈이면 탈이죠.

사람은 타인의 어려운 처리를 이용해 돈을 벌면

주위 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습니다.

변호사는 절박한 사람을 대리해서 많은 돈을 받습니다.

물론 살인자, 파렴치 안 성범죄자 에게서도 돈을 받고 그들를 대변합니다.

논리는 이렇다고 생각됩니다.

그 누구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는 있다.

이것은 인간의 존엄에 관한 문제다.

이런 씩이죠.

그들이 만들어낸 장사 수완 중에 하나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말로 명분을 만들어돈을 법니다.

새벽에 일어나 4시간 줄 서면 3~4만 원 받습니다.

대체 반대할 이유가 무엇인지,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문제는 많습니다.

모두가 입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리운전과 무엇이 다른가요.

압구정에 있는 모 백화점엔 앙상 붐비는 에러베이터가 있습니다.

먼저 타신 분들이 나중에 타려는 사람과

말싸움을 합니다.

좀 그만 타세요. 다음번에 타세요.

서로 싸울 일이 아닌데 말이죠.

백화점 측에 항의하셔야 되는 일이지요.

결론은 항상 비슷합니다.

문제를 바로 보는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그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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